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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날씨, 강추위·빙판길 주의…내일아침 체감17도·일부 눈(내일날씨)

황수분 기자  2021.02.16 17: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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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화요일인 16일 오후 서울 등 수도권 중부지방에 내리던 눈은 대부분 그쳤다. 그 외 전국에 내리는 눈은 이날 저녁부터 밤사이 대부분 그칠 것으로(전라서해안 제외) 보인다.  다만 빙판길은 주의해야 한다. 

 

또 수요일인 내일(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추위는 이어진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0도로 예상되고, 체감온도는 영하 17도 선까지 떨어진다.


기상청은 내일 충남과 전라권, 경남 서부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고, 제주도 산지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령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됐고 경기(평택·화성), 대전, 세종, 충남(보령 제외), 충북(청주·보은), 전북(군산·완주·익산·진안·무주)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충남서해안과 전라 동부 3∼10㎝(5㎜) 내외, 충청권 내륙·경남 서부내륙·제주도 1∼15㎝(5㎜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3도, 낮 최고기온은 -5∼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 '좋음' 수준을 보인다. 

 

한편 서해상에서 남하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서해안에는 오늘 오후 9시 이후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