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강원 양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안 사업 예산 55% 이상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 한다고 16일 밝혔다.
급여성 경비와 균등 집행하는 법정운영비 등을 제외한 신속집행 대상액 2142억원 중 55.1%에 해당하는 1180억원을 상반기 중 집행한다.
이번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부문 43개를 1분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예산집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긴급입찰, 수의계약 대상 확대·절차단축, 선급금 지급 상한 80% 확대 등 제도개선 사항을 적극 이행할 예정이다.
군은 신속집행 추진단을 편성해 추진실적을 수시로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김진하 군수는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