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상북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크게 늘었다.
17일 경북도청에 따르면 전날 청도군 5명, 경산시 3명, 영주시와 예천군 각 2명, 군위군·봉화군·울진군에서 각 1명 등 모두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에서 확진자 발생 한 자리수는 13일만에 끝나게 됐다.
전날 청도군에서는 충남 아산의 보일러공장 직원 3명과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14일 확진된 '경산 88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지난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서울성심병원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지난 16일 확진된 '영주 67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지난 16일 확진된 울산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지난 15일 확진된 '군위 1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울진군에서는 지난 11일 확진된 인천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7명, 하루평균 5.3명이 발생했다.
전날 하루전보다 377건이 적은 1071건의 검사가 있었고 74명이 많은 138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도내 누적확진자는 3077명으로 시군별로는 경산 846명, 포항 470명, 구미 363명, 경주 227명, 안동 214명, 청도 184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6명, 봉화 72명, 영주 67명, 영천 62명, 예천 60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4명, 울진 8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4명, 누적회복자는 11명이 늘어 2907명이며, 입원환자는 전날과 같은 9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