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미국 기술주들의 급락 영향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3079.75)대비 25.86포인트(0.84%) 내린 3053.8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10.49포인트(0.34%) 내린 3069.26으로 출발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27.37포인트(0.09%) 오른 3만1521.69로 장을 마감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0.21포인트(0.77%) 내린 3876.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1.41포인트(2.46%) 내린 1만3533.05에 마감했다.
특히 MSCI 한국 지수 ETF(상장지수펀드)는 2.60%, MSCI 신흥 지수 ETF는 2.94% 하락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029억원 순매도해 증시를 압박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56억원, 991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954.29) 대비 14.38포인트(1.51%) 내린 939.9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89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67억원, 기관 3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38%), 셀트리온제약(-0.19%), 카카오게임즈(-1.5%), 씨젠(-4.48%), 에이치엘비(-3.43%), 에코프로비엠(-3.57%), SK머티리얼즈(-0.93%), CJ ENM(-0.92%) 등이 내리고 있고, 펄어비스(0.10%), 알테오젠(0.37%) 등은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