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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서 30대 상습절도범 검거

김부삼 기자  2008.11.07 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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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6일 A모(31)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이 금품을 훔칠 목적으로 지난 7월 6일 오후 2시경 인천 연수구의 한 빈집에 화장실 창문을 뜯고 침입해 수표, 현금 등 150만원을 절취하는 등 총 30여회에 걸쳐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