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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열쇠 이용 공장 침입, ‘고가품’ 훔친 30대 구속

김부삼 기자  2008.11.13 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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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공장에 만능열쇠를 이용 침입해 니캘 200여 키로그램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13일 A모(35)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8일 오후 7시경 인천시 서구 석남동 B모(48)씨가 운영하는 공장에 침입해 니캘 200여키로 그램 800여만원 상당을 자신의 승용차에 싣고가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