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에서 알게된 피해자를 자신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로 유인 성폭행 하고 금품을 절취한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계양경찰서는 13일 A모(25)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4일 오전 8시경 인터넷 게임방에서 알게된 B모(24 .여)씨를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로 유인 숙직실에서 반항하지 못하도록 끌어안고 성폭행 한뒤 B씨가 화장실에 간사이 가방에서 2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