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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둔 삼수생이 목매 자살

김부삼 기자  2008.11.16 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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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을 앞둔 삼수생이 자신의 성적을 비관 시험장을 가지 않고 산으로가 목매 자살한 사건이 발생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수능 시험날인 13일 오후 2시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산 48의34 생태공원뒤 200미터지점 계양산에서 A모(19)군이 나무에 목을매 숨져 잇는것을 등산객 B모(47 택시운전)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B씨는 이날 등산을 하기위해 계양산을 오르던 중 2부능선에서 소변을 보고 싶퍼 등산로를 벚어나 소변을 보던중 A군이 나이론 끈으로 나무가지에 목을매 숨져 있는것을 발견 했다는 것.
B씨는 A군을 목격하고 무섭계 늦겨져 다른 사람이 신고 할것으로 생각 신고를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 갔다가 다음날인 14일 오전 11시경 경찰에 신고 한 것으로 알려 졌다.
A군은 13일 켐퓨터 메모장에 부모님께 죄송하다 꿈도 잃고 실패도 많아서 두렵다 라는 등의 유서를 남기고 오전 7시30분경 수능시험을 보러 간다며 집을 나선후 숨진 채 발견 됐다.
A군의 어머니 C모(47 .여)씨는 B군이 13일 아침 시험을 보러 간다며 집을 나간후 집에 있던 여동생이 B군의 컴퓨터 메모장에서 유서를 발견하고 수능시험장에 확인 했으나 B군은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13일 오후 7시 가출신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