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관객들을 찾아오는 초대형 액션블록버스터 <지구가 멈추는 날>이 네티즌 설문조사에서'12월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로 뽑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주일 동안 인터넷 사이트 곰TV(www.gomtv.com)에서 '12월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지구가 멈추는 날>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지구가 멈추는 날>은 인류를 향한 공격을 경고하는 외계인 '클라투'와 인류의 문명을 파멸시키기 위해 지구에 온 외계 물체들, 그리고 그로 인해 인류에게 닥친 거대한 위기를 담은 액션블록버스터로 할리우드의 액션 히어로 카아누 리브스의 귀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일찍부터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이번 설문에서 <지구가 멈추는 날>은 절반에 가까운 42%로 높은 지지율을 얻은데 이어 후보로 오른 작품은 공포 스릴러 <쏘우5>가 37.8%로 2위를, 코믹 드라마 <예스맨>이 10.9%로 3위, 마지막으로 로맨틱 판타지 <트와일라잇>이 9.3%로 4위를 차지했다.
12월 극장가의 열기를 뜨겁게 데울 다양한 영화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지구가 멈추는 날>은 하이테크놀로지가 만들어낸 눈부신 CG와 스크린을 압도할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무장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높은 완성도와 거대한 스케일 및 키아누 리브스와 제니퍼 코넬리의 완벽한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블록버스터<지구가 멈추는 날>은 시대를 뛰어넘는 주제와 관객을 압도하는 화려한 볼거리 등 하이테크놀로지로 무장, 2008년 12월 24일 액션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