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의 기자 2021.03.18 16:25:55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하나은행은 18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성규 은행장이 지난해 10억22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고 공시했다.
지 행장의 보수는 6억9900만원이 급여, 3억2000만원이 상여로 책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300만원이다.
하나은행 측은 지 행장에게 성과연동형 주식 1만9350주가 부여돼 있으며, 장기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최종획득수량과 지급액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