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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유리창 파손후 금품 훔친 10대 검거

김부삼 기자  2008.11.23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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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에 상가 유리창을 파손하고 금품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2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계양경찰서는 23일 A(16)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27일 새벽 3시경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B(50 한의사)씨가 운영하는 한의원에 유리를 파손하고 침입해 컴퓨터 등 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 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7차례걸쳐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