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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의원, ‘앨빈 토플러’ 국회에서 특별강연

김부삼 기자  2008.11.25 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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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사회학자인 앨빈 토플러 박사가 국회에서 국회의원과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국회 선진사회연구포럼 대표(한나라당 유정복 의원, 김포) 초청으로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세계의 변화와 한국의 선진사회진입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이번 강연에서 앨빈 토플러 박사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향후 사회변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당선이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세계적 변화 속에서 한국의 정치․경제․사회의 선진화 방안 등에 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동행한 ‘부의 미래’ 의 공동저자이자 그의 부인인 하이디 토플러 여사와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국회 <선진사회연구포럼>은 우리나라의 선진사회 진입을 위한 실용적인 정책의 연구와 개발을 선도하고 이의 실천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회의원 연구단체로서 유정복 국회의원(한나라당 경기 김포)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고, 책임연구의원인 이학재 의원(한나라당 인천서․강화갑) 등 국회의원 4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