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이 열려져 있는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계양경찰서는 4일 A(18)군을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법률위반(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7월20일 새벽 1시경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 B(17.여 학생)양의 집에 열려져 있는 현관문을 통해 침입한 뒤 B양을 마구 폭행 한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