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인지·언어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 체험교실을 마련한다.
4월 매주 토요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학년별 CT보드게임+코딩로봇 등 체험형 SW교육이 진행된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들의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능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프트웨어 체험교실을 마련했다"며 "단계별 교육 기회 제공으로 차별없는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드림스타트는 '랜선타고 신나는 레고교실', '집에서 요리하자', '드림가족극장'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례관리 가구의 건강과 안전도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