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1.04.08 13:30:16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8일 기상청은 오전 11시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계룡· 금산· 아산· 천안)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건조주의보는 목재 등 건조 상태를 나타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된다. 주말까지 낮 최고기온이 15도 이상 오르고 맑은 날씨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