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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집하장에서 환경미화원 추락사

김부삼 기자  2008.12.11 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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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집하장에서 쓰레기정리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이 추락사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수경찰서등에 따르면, 11일 새벽 1시 40분경 연수구 송도자원환경센터에서 쓰레기정리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 A모(50)씨가 14미터 아래 집하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은 이날 A씨가 남은 쓰레기를 정리하다 집하장 벙커로 실족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