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PC방 동업자가 자금 분배 문제로 다투던중 흉기로 찔러 살해 하려한 동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연수경찰서는 17일 A(23)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밤11시30분경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B(24)씨 집에서 B씨와 함께 운영하던 성인 PC방을 정리해 자금 분배하던 중 B씨가 PC를 판매한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안에 있던 흉기로 옆구리 등은 찔러 살해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