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태양보다 정열적인 스토리와 눈부신 주인공의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롤라>가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브로드웨이 야경의 불빛보다 환하게 빛나는 포스터를 전격 공개 했다.
'춤추는 바비인형이다', '댄스계의 화이트골드다' 등등 그녀의 춤을 보면 저절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는 <롤라>의 매력처럼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포스터를 공개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붉은빛이 감도는 색감은 주인공 롤라의 꿈을 향한 열정이 느껴지게 하며 '태양보다 눈부신 그녀'라는 태그카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롤라>의 로고는 주요 관객층인 2030 남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로고에 촘촘하게 박힌 다이아몬드가 자체 발광하여 제목만으로도 관심을 증폭시킨다.
제목 위에 '태양보다 눈부신 그녀'라는 태그카피는 롤라의 뜨거운 열정과 빼어난 미모, 그리고 태양이 상징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포스터의 메인카피는 '그녀의 쇼가 시작된다'로 관객에게 댄싱퀸으로서 롤라가 선보일 환상적인 춤과 공연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한다.
브로드웨이 스타가 되고픈 롤라의 꿈이 그대로 배경으로 펼쳐져 간판의 네온사인과 불빛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포스가 더욱 빛을 발한다.
또한 롤라의 휘황찬란한 베일과 천연금발의 헤어스타일, 그리고 우아한 골드빛의 댄스복이 한데 어우러져 관객의 시선을 압도하며 그녀가 발산할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고감각 댄스무비 <롤라>는 찬란하게 빛나는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영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리며 1월 8일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