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 4명 포함 309명 입원 치료 중"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중국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신규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나 많은 15명 생겼으며 이중 본토 감염자가 1명 발병했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7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15명 새로 발생, 누계 확진자가 9만483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새 확진자는 국외 유입자가 상하이에서 3명, 광둥성 3명, 톈진 2명, 쓰촨성 2명, 산시(陝西)성 2명, 네이멍구 자치구 1명, 저장성 1명 등 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