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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 코로나19 극복 방역활동 전개

정윤철 기자  2021.04.21 1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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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회장 류대기)는 21일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한 이번 방역활동은 시외버스터미널 출입구와 택시승강장, 인근 상가 출입구 손잡이 등 많은 주민들이 찾는 시설인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을 방역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주에도 시외버스터미널 방역봉사를 하는 등 많은 주민들이 모이는 곳 위주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류대기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이 상황이 빨리 종료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