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다가오는 2009 설명절과 대보름 선물문화를 겨냥한 재래시장 상품권의 집중 판매계획에 돌입했다.
상품권은 1만원권, 5천원권 두 종류로 24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판매될 예정으로 가까운 새마을 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고, 법인카드는 동인천, 송림6동, 화도진, 주안 1·5·6동, 연수, 간석, 만수, 구월남촌, 부평중앙, 계양, 인천서부, 강화새마을금고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서민들을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집중적으로 실시 할 예정으로, 구는 전 공직자와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하여 상품권 구매 참여로 서구 재래시장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주인공이 되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직자들에게는 “공무원 복지포인트로 상품권을 구입 할 수 있으니 명절선물, 격려품, 보상품, 위문품으로 많이 활용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