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개봉하는 2009년형 범죄액션코미디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주연배우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박상민이 12월 31일에 열릴 k-1 경기에 출전하는 최홍만 선수에게 특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유난히 유감스러웠던 뉴스가 많았던 2008년을 날려버릴 2009년형 범죄액션 코미디 <유감스러운 도시>가 2009년 1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코믹과 웃음은 기본, 스타일과 액션까지 갖춘 새로운 코미디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는 즐거운 뉴스가 없는 대한민국 관객들을 확실하게 웃겨주자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으로 완성된 영화로 2009년 설연휴 개봉하는 단 한편의 한국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에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주연배우들이 2008년 마지막 날, 12월 31일에 진행되는 화끈한 액션 경기 'K-1 다이너마이트' 에 출전하는 최홍만에게 2008년 대미를 통쾌하게 마감하자는 시원한 응원 멘트를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로아티아 소속의 미르코 크로캅과 최근 부진을 딛고 싸움에 임하는 최홍만 선수와의 이번 격전은 'K-1'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경기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경기. 이번 경기는 K-1 주관방송사인 스타일리쉬 엔터테인먼트 채널 XTM이 12월 31일에 미르코 크로캅과 종합격투기 룰로 펼쳐질 다이너마이트 경기를 200여명의 팬들을 초청해 대형 스크린에서 관람할 수 있는 행사까지 진행하는데, 이 때 <유감스러운 도시>의 네 배우의 응원 동영상을 함께 볼 수 있다. 매 년 화제를 모으며 격투기 팬들을 사로잡는 다이너마이트 경기에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주연배우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박상민이 최홍만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 전달을 흔쾌히 결정하고 K-1을 연상시키는 글로브를 착용하고, 2008년 유감스러웠던 한 해를 시원스럽게 날려버릴 이번 다이너마이트 이벤트 경기에 참여할 최홍만 선수에게 온 국민에게 통쾌한 승리의 소식을 전달해 줄 것을 부탁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들은 12월 31일에 열릴 다이너마이트 이벤트를 응원하고 K-1 팬들을 위해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예매권 100장을 흔쾌히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다이너마이트 이벤트에 참여하는 K-1 팬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최홍만의 경기와 경기 관람 사이에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박상민의 응원 메시지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음은 물론, <유감스러운 도시>예매권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