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서장 김종구) 청렴동아리의 훈훈한 이웃 사랑이 연말연시 주위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연수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24일 인천 연수구 연수3동 소재 풍림아이원 모델하우스 주차장내에서 “사랑의 노인 밥퍼주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청렴동아리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300명분의 점심식사와 과일, 떡 등을 준비해 독거노인 등 주위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것이다.
한편, 연수경찰서의 이 같은 이웃사랑은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연말이면 불우시설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선행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