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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변사자 발견

김부삼 기자  2008.12.30 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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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병에다 폭음을 한 것으로 알려진 50대 남자가 지인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경 인천 연수구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A모(57,)씨가 숨져있는 것을 평소 알고 지내던 B모(39)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발견 되지 않았고 평소 A씨가 당뇨병과 폐결핵 등을 알아왔고 폭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지병 등에 의해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