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민방위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지역·직장민방위대원을 포함한 전 대원을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3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이며, 고성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접속하거나 또는 디지털민방위 홈페이지로 직접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1시간의 교육을 수강하고 평가를 마치면 올해 교육 이수를 완료하게 된다.
교육 기간을 놓친 민방위대원은 1차 보충교육(8월 16일~9월 17일)과 2차 보충교육(10월 4일~11월 12일) 기간에 같은 방식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성군 민방위 대원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및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에 대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하여 서면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교재를 받아 과제물을 작성하여 30일 이내 제출하면 교육 이수가 완료된다.
이 밖에도, 올해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 사본을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