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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신원 확인된 132명 유가족 1인당 1천만원 포상금

홍경의 기자  2021.05.04 1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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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사자 유해 발굴사업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의 유가족을 초청해 포상금 지급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금을 받는 대상은 2019년 4월 이전에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의 유가족 132명이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유가족에게는 국방장관 서신, 포상금 증서·위문품과 함께 개인 계좌로 포상금이 지급된다.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1인당 1000만원이 지급된다. 예산 배정계획에 따라 올해는 132명 중 80여명에게 지급되고 나머지 인원에게는 내년까지 지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사자의 유가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표전화로 연락주시면 유전자 시료채취 키트를 댁으로 발송해 드리고 유가족분들의 희망 여부에 따라서 탐문관이 직접 방문해서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며 "인근 보건소, 보훈병원, 요양원, 군 병원에서도 유전자 시료채취 참여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서욱 장관은 "나라를 위한 전사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그 분들의 신원확인에 기여해 주신 유가족들께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