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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서, 택배로 러미나 유통 29명 검거

김부삼 기자  2009.01.12 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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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신성 의약품인 러미나를 택배로 판매하고 이를 복용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12일 A(56 .여)씨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를 구입해 복용한 B모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6년 1월20일 향정신성의약품인 러미나 1통 500여정을 B씨에게 통장을로 입금 받은후 이를 택배로 보내는 수법으로 모두 2차례걸쳐 판매하고 이를 구입한 B씨는 이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