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까지 사전 예약 가능"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60~74세 고령층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률이 55%로 나타났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에 따르면 60~74세 접종 대상자 911만295명 중 501만3293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예약률은 55%다.
연령대별로 보면 지난 6일부터 사전 예약 대상자였던 70~74세 213만1446명 중 140만334명이 예약을 해 예약률 65.7%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예약을 시작한 65~69세는 300만8168명 중 59.2%인 178만1658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60~64세는 지난 13일부터 예약을 진행했다. 이 연령층 397만681명 중 183만1301명이 예약을 해 예약률은 46.1%다.
일주일 전이었던 15일과 비교하면 70~74세는 57.5%→65.7%, 65~69세는 47.5%→59.2%, 60~64세는 26.2%→46.1%로 각각 예약률이 증가했다.
정부는 60대 이상 고령층이 코로나에 감염되면 100명 중 5명은 사망으로 이어질 정도로 치명적인 반면, 혈소판감소성 희귀혈전증 같은 부작용은 100명 당 0.001명 정도로 예방접종을 통해 가질 수 있는 이익이 현저히 높다고 강조했다.
자녀 등이 대신 예약할 경우에는 예약을 진행하는 자녀 등의 본인인증만으로 대리 예약을 할 수 있다. 또 접종기관은 지정 병의원(위탁의료기관) 중 주소지와 관계없이 대상자가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해 접종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은 24시간 가능하며, 전화예약(1339) 또는 지자체별 콜센터)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6일부터 예약을 한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7963명 중 사전 예약자는 53.6%인 4270명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돌봄 인력 등 36만1564명은 지난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았고 현재까지 69.4%인 25만1105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사전 예약은 6월3일까지 가능하다.
22일 0시 기준 백신 잔여량은 아스트라제네카 247만8000회분, 화이자 90만4000회분 등 총 338만2000회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