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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영업 안마시술소 업주와 직원 등 입건

김부삼 기자  2009.01.20 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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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단속으로 경고를 받고도 계속해서 위장 영업을 해온 안마시술소 업주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0일 안마시술소 업주 A(50)씨와 직원, 성매매여성, 성매수남 등 18명을 성매매알선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경부터 인천 연수구 연수동의 한 안마시술소에서 카운터직원과 성매매여성 등 7명을 고용, 불특정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월 5천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