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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으로 위장취업 상습절도 30대 검거

김부삼 기자  2009.01.20 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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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등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 후 오도바이와 현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배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20일 A(30)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23일 오후3시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B(42)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위장 취업한뒤 오토바이를 절취해 달아 나는 등 모두 6차레걸쳐 9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