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업주가 잠든 사이 현금등 수표 1.000여만원을 절취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중부경찰서는 20일 A(41)씨를 절도 혐의를 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19일 오전 8시경 인천시 동구 송림동 자신이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현금 등 수표 980여만원이 들어 있는 가방을 쇼파 위에 올려놓고 잠든 사이 이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