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작품성과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계 언론과 영화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킬러들의 도시>가 3월 5일로 국내 개봉 일을 변경했다.
영화 <킬러들의 도시>는 아름다운 관광도시 브리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킬러들의 잔인하고도 냉혹한 세계를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담은 영화로, 아카데미가 선택한 마틴 맥도나 감독을 중심으로 헐리우드의 소문난 악동에서 이제는 진정한 배우로 거듭난 '콜린 파렐', 그리고 연기파 배우 '브렌단 글리슨'과 '랄프 파인즈'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 <킬러들의 도시>는 개봉 전 2008년 선댄스 영화제 개막작을 시작으로 2008년 영국 독립 영화제 각본상 수상과 2009년 제 66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과 최고작품상 노미네이트 등 많은 영화제의 수상과 노미네이트 소식으로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의 킬러 영화들과는 달리 액션 속에 짜임새 있는 완벽한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세 명의 킬러, 그리고 아름다운 도시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탄생한 품격 있는 액션으로 3월 5일 국내 영화 팬들 곁에 다가올 예정이다.
아름다운 도시 브리주에서 벌어지는 냉혹한 킬러들의 숨막히는 세계를 담은 영화 <킬러들의 도시>는 완벽한 시나리오와 감각적인 영상, 그리고 각각의 개성이 넘치는 멋진 캐릭터들을 통해 오는 3월 5일 개봉해 모든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