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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서 200여만원 훔친 40대 주부 입건

김부삼 기자  2009.02.01 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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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종업원이 감시가 소흘한 틈을 이용 팔찌 등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4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중부경찰서는 1일 A(46 .여)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난해 11월 28일 오후 1시30분경 인천시 중구 신생동 한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종업원 B(41 .여)씨가 감시가 소흘한 틈을 이용 진열장에 있는 팔찌 등 귀금속 3점 210만원 상당을 상의 주머니에 넣고 나오는 수법으로 이를 절취 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