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인천 등을 돌며 모텔에 위장 취업해 카운터에 있는 현금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모두 6차례걸쳐 8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4일 A(35)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새벽3시30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모텔에 위장취업 한뒤 함께 근무하던 종업원 B(37 .여)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카운터 서랍에 있던 지갑에서 지갑에서 현금 등 110여만원 상당을 금품을 절취 하는 등 모두 6차례걸쳐 82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