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인천 숭의동 건축사무실 화재 1명 숨져

김부삼 기자  2009.02.22 18:02:02

기사프린트

새벽에 건축설계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명이 숨지고 6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 됐다.
22일 새벽 2시35분경 인천시 남구 숭의동의 한 건축설계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 1명이 숨졌다.
이날 화재는 사무실 내부(99㎡)를 모두 태워 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 됐다.
처음 목격한 A씨(40)에 따르면 "사무실 유리창 쪽에서 갑자기 연기와 함께 불꽃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남자의 신원을 확인 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