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군축에 관한 스톡홀름 이니셔티브 회의' 참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핵 군축·핵 비확산 분야 주요 각료급 다자회의인 '제4차 핵 군축에 관한 스톡홀름 이니셔티브 회의'에 참석했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5일 화상으로 이 회의에 참석했다.
최 차관은 '핵무기 없는 세상' 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가 핵비확산조약(NPT) 중심의 핵 군축·핵 비확산 체제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여 의지를 밝혔다.
또 북핵문제와 관련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노력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스톡홀름 이니셔티브는 한국을 포함한 16개 주요 핵 비보유국들의 장관급 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내년 초 NPT 발효 50주년 평가회의를 앞두고 핵 군축 진전과 NPT 체제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2차 장관급 회의에서 채택된 '핵 군축 진전을 위한 구체 제안'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