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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대생 소개시켜 준다” 미끼

김부삼 기자  2009.03.01 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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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메신져 버디버디 와 한게임 사이트를 이용 성매매상대를 소개해 줄 것처럼 속여 230여명으로 부터 소개비 명목으로 37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1일 A(24)씨 등 3명을 사기 등의혐의로 구속하고 B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호스트빠에서 남자접대부로 함께 일하며 알게돼 지난해 10월27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인터넷 메신져제공사이트 버디버디 등 게임사이트 한게임”에 미모의 여대생을 소개시켜 준다 는 광고를 낸 뒤 대포통장을 이용 1인당 5~50만원씩 223명으로 부터 모두 3700여만원을 편취 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