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매입 할 것처럼 고르다가 갑자기 귀금속을 절취 차량을 이용해 도주 하는 수법으로 2.000여만원 상당을 금품을 절취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계양경찰서는 2일 A(22)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자난해 11월22일 오후 2시경 B(46 .여)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 한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침입해 귀금속을 살 것처럼 고르는 척 하다가 다른 손님과 상담하는 사이 2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 대기하고 있던 랜터카를 이용 달아나는 것을 B씨가 가로 막자 B씨를 충격하고 달아나는 등 모두 4차례걸쳐 2.0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