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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여진 동거녀 집 털어

김부삼 기자  2009.03.05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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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여진 동거녀의 집에 창문을 파손 하고 침입해 현금 등 가전제품 900여만원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중부경찰서는 5일 A(33)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3시경 전 동거녀인 B(34 .여)씨가 살고 있는 인천시 동구 화평동 집을 찾아가 창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현금 250만원과 텔레비젼 등 가전 제품 등 모두 850여만원 상당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