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가 그만 만나자고 하자 남편에게 폭로 하겠다고 협박 휴대폰으로 나체 사진을 촬영 이를 피해자 자녀 들이 다니는 학교에 배포 하겠다고 협박 강간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계양경찰서는 7일 A(41)씨를 성폭력범죄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법률위반(강간)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7일 밤 10시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모텔에서 내연관계인 B(41 ,여)씨가 헤여질 것을 요구하자 협박해 휴대폰으로 촬영한 나체 사진을 남편과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 배포 하겠다고 협박해 강간하는 수법으로 모두 7차례 걸쳐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