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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김부삼 기자  2009.03.08 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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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대기오염 종합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상황반을 1개반 2명으로 편성해 평일야간 및 주말과 공휴일에도 대기환경오염의 사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벌이게 된다.
구는 또, 환경감시모니터요원(15명)을 통한 민간 환경감시체제 정착을 유도하고 대기오염 예·경보 발령 시 이에 따른 사업장의 지도점검도 벌인다.
한편, 구는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인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기오염 종합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