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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회사 의류 훔친 30대 덜미

김부삼 기자  2009.03.09 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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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난 회사의 창고에 보관중이던 의류 등을 훔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9일 A(37)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12월 9일 오후 6시경 자신이 근무하던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회사 물류 창고에 들어가 아동 내의 등 의류 16박스 3천3백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