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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턴 10대 3명 덜미

김부삼 기자  2009.03.11 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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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금품을 훔쳐간 10대 3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1일 A(18)군 등 3명을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25일 새벽 4시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B(21)씨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현금 30만원과 MP3 등 총 5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