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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손님 금품 훔쳐온 30대 쇠고랑

김부삼 기자  2009.03.25 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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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장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금품을 훔쳐온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5일 A(33)씨를 절도(특가법)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게임장에 손님 인 것처럼 들어가 그 때 마침 여성 손님이 게임을 하기 위해 옆에 놓아둔 핸드백을 자신의 점퍼로 감춰 들고 나오는 등 지금까지 16회에 걸쳐 약 3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