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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러 왔다” 속인 20대 절도범 덜미

김부삼 기자  2009.03.25 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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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찾아가 친구를 만나러 왔다고 속여 문을 열게 한뒤 들어가 금품을 절취 하는 방법으로 900여만원 상당을 절취 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25일 A(21)시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진나달 22일 오후 3시경 B(45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씨의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눌러 B씨의 딸이 문을 열자 오빠 친구라고 속인 후 들어가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 한는 방법으로 모두 3차례걸쳐 8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