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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50대 등 2명 적발

김부삼 기자  2009.04.06 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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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안마시술소 지배인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6일 안마업소 지배인 A(53)씨와 성매수남 B(36)씨를 성매매 알선 등행위의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안마시술소에서 손님으로 찾아온 B씨와 여종업원으로 고용한 불법체류중인 C(28·여·몽골국적)씨를 안마 룸으로 안내해 22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