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교육을 받는 지적장애자를 화장실에서 성폭행 한 사회복지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7일 A(29 사회복지사)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9시30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보호작업장 화장실에서 B(22 .여 학생 지적장애 2급)씨를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한 A씨는 경찰조사 결과 B씨가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것을 뒤 따라 들어가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