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 등에 마이너스 통장 개설 신용카드 즉시 발급 이라는 광고를 게재하고 대포폰과 대포계좌를 이용 작업비 명목 등으로 6.000여만원을 편취한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8일 A(40)씨 등 2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7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9월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생활정보지 등에 신용불량자 등에게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 신용카드 발급 등의 허위광고를 게재하고 금융기관 등 작업비 명목으로 50~600만원까지 대포 통장으로 입금 받는 수법으로 45명을 상대로 50여차례걸쳐 6.000여만원을 편취 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