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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세계서 가장 얇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출시

김부삼 기자  2009.04.12 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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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4600’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BD-P4600은 기존 삼성전자가 출시한 블루레이 플레이어 두께 59㎜보다 20㎜ 더 얇은 39㎜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블루레이 디스크(BD), DVD, DivX(SD, HD) 등 모든 영화를 초고화질(풀HD)급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TV(LCD 650, PDP 650 이상)와 HDMI 단자로 연결해 DVD 영상을 감상하는 경우에도 최상의 화질을 제공한다.
함께 제공되는 와이파이(WiFi) 커넥터를 연결하면 방에 있는 PC와 무선으로 연결, PC에 있는 영화를 거실에 있는 TV에서 볼 수 있다. 가격은 4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