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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리얼 액션 역사를 다시 쓴다!

김부삼 기자  2009.04.16 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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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CG와 현란한 테크닉으로 무장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속 진정한 리얼 액션이 대한민국을 강타한다.
맨몸 액션으로 전국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옹박- 무에타이의 후예>의 리얼 속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관객들을 찾아오는 것.
2004년, 대한민국 전역에 무에타이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리얼 액션의 진수를 보여줬던 <옹박- 무에타이의 후예>. No CG & No 스턴트 & No 와이어의 3無 리얼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실제 전투를 방불케 하는 액션을 선보였던 <옹박- 무에타이의 후예>는 제3세계 영화에 대한 터닝 포인트를 제시하며 태국 영화의 방점을 찍은 작품으로 전국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후, <옹박- 무에타이의 후예>의 명성을 등에 업은 <옹박- 두번째 미션>과 <보디가드> 등의 영화가 대중들에게 선보여지면서 <옹박>의 속편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5월 돌아오는 정통 리얼 액션 <옹박: 더 레전드>는 <옹박- 무에타이의 후예>를 잇는 순수 속편으로서, 태생부터가 다른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액션 쾌감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5월의 관객들 가슴에 통쾌한 한방을 선사할 <옹박: 더 레전드>에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바로 <옹박: 더 레전드>는 무에타이 특유의 찍고, 꺾고, 비트는 리얼 액션부터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채로운 무술은 물론 고대 태국의 이국적인 정취 등의 볼거리까지 가미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자랑하는 것.
이번에 개봉하는 <옹박: 더 레전드>는 <옹박- 무에타이의 후예>의 뒤를 잇는 오리지널 속편으로서 진일보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재미로 무장, <옹박>의 명성을 부활시킬 예정이다.
특히 고대 태국의 끝없는 살육을 멈추기 위해 단 한 명의 액션 영웅이 펼치는 짜릿한 복수극과 세계 액션 고수들과의 한판 승부는 액션 마에스트로 토니 자의 귀환을 알리며 <옹박: 더 레전드>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 관객들의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도 흉내 낼 수 없는 토니 자만의 전매특허 리얼 액션 <옹박: 더 레전드>는 최첨단 CG와테크놀로지로도 구현할 수 없는 생생한 액션의 정수를 보여주며 오는 5월 개봉과 함께 관객들에게 급이 다른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